대상자는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200여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두부와 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도자기 및 금속공예 체험, 박물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북구문화원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워 평소 문화행사에서 소외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53-326-2553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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