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보다테크는 2001년 7월 IMT-2000용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매출액을 증대시켰다.
금상에는 울주군 두서면 자동차 부품업체인 ㈜모팜 김성대(55) 대표, 은상은 남구 용잠동 폐기물 처리업체인 ㈜코엔텍 허의웅(64) 대표, 동상에는 남구 여천동 페인트 원료 제조업체인 ㈜태성산업 권순탁(39)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500만∼10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다음달 7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 시상한다.
정재락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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