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4호(동래지신밟기 장구 악사)인 신 지회장은 평생을 전통예술 보전과 보급에 힘써온 공로다.
봉사부문 본상은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유숙명 회장(64·여)이, 장려상은 남부실업학교 안기형 교사(68)가, 희생부문 본상은 자신의 골수와 간을 기증해 3명에게 새 생명을 준 김영옥씨(58)가, 애향부문 장려상은 연제어머니합창단 이선희 단장(44·여)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