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에로배우 큰돈” 촬영후 인터넷 올려

  • 입력 2004년 9월 22일 18시 24분


▽…서울 중랑경찰서는 1년 전 성매매업소에서 일하는 이모씨(22·여)에게 에로배우가 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접근해 카메라테스트를 빙자한 성관계를 맺고 이를 성인사이트에 올린 혐의(음란필름제조 등)로 박모씨(33)를 22일 구속…▽…이씨는 올해 7월 업소를 찾은 생면부지의 남성이 자신의 성관계 장면을 인터넷에서 봤다고 해 인터넷상에서 박씨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붙잡았다고….

신수정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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