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9-22 18:542004년 9월 22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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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통된 구간은 길이 6.84km, 폭 17.5∼30.0m(4∼7차로)이다.
도는 이 도로의 확장 개통으로 상습 정체 구간인 신갈오거리 우회 통과가 가능해져 이 일대 통과시간이 종전 60분에서 20분으로 대폭 줄어드는 등 인근 도로의 교통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경현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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