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교수는 4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석구)와 협력해 미국국립보건원 교육과정을 연수해왔다.
삼성서울병원은 2001년 국내 처음으로 NIH 임상시험 교육과정 개설 자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한의대가 산업자원부 지원으로 설립을 추진 중인 한방임상시험센터에 대한 전문성과 공신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방에 대한 과학적 임상연구를 위한 임상시험센터는 내년 중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대구 수성구 상동) 안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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