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은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잇는 조선시대의 석축 성곽으로 동대문과 남대문이 이 성곽의 성문이었다.
성북구는 성북구 성북동 1.4km 구간과 삼선동 1km 구간 주변에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종로구 관할인 서울성곽 안쪽은 낙산공원과 와룡공원이 조성되는 등 잘 정비됐지만 성북구 관할인 성곽 바깥쪽은 그렇지 못해 그동안 주민 불만이 제기돼 왔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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