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보건소는 보건소를 찾을 예정인 주민에게 방문 2, 3일 전 건강정보나 예약시기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e메일로 알려주는 ‘문자메시지 및 메일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보건소 홈페이지(www.ehealth.or.kr)에 등록을 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주민은 문자메시지나 e메일을 통해 △영유아 예방접종일 △임산부 산전진료일 △간염예방접종일 △일반 진료 및 치과 예약일 △건강진단결과서 미수령 통보 등 각종 보건 관련 정보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이진한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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