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분석, 점포 고르기 등 창업 준비를 성공적으로 한 소상인으로부터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제3회 창업페스티벌’이 15∼20일(18일은 쉼) 부천시 원미구 중동 LG백화점 부천점 10층 팬터스틱홀에서 열린다.
부천시여성회관(www.woman.bcf.or.kr)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외식업 등 20여개 기업체와 부천소상공인지원센터,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체와 기관은 30여개 부스에서 창업적성검사와 창업 상담을 벌인다. 또 폐업 위기에 몰린 점포를 다른 사람에게 위탁 운영하는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행사기간동안 매일 2∼4시간씩 ‘창업계획서 작성법’ ‘창업 트랜드와 아이템 추천’ 등을 주제로 창업 특강을 실시한다.
여성회관 측은 창업 특강 참가자 100명을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032-326-6397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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