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18 08:342004년 10월 18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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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 가면서 지난주 설악산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단풍이 수도권에까지 찾아왔다. 17일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평일에만 개방하는 국립수목원은 ‘산의 날’(18일)을 맞아 7년 만에 처음으로 일요일에 문을 열었다.
김미옥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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