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도전, 당당한 노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공부문 1400명, 민간부문 585명 등 총 1985명에게 일자리가 주어질 예정이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환경 및 거리교통 지도원, 문화재 및 생태계 해설사, 한자 지도강사 등이며 민간부문 일자리는 경비원, 주차 단속원, 제조업체 직원, 주유원 등이다.
희망자는 주민등록증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사진 등을 갖고 참석하면 된다.
행사장에는 의료서비스 센터가 설치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무료상담도 실시된다. 또 ‘노인 나눔 장터’와 ‘노인 신문고’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각 구청은 참가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수송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문의 053-255-9500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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