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23 02:182004년 10월 23일 0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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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중국국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라크인 M씨(37)와 H씨(32)가 입국시 행선지를 서울 방배동의 J사로 기재했으나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경찰은 “이는 범죄혐의자에 대한 지명수배와는 다른 것이며 이들이 테러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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