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0-24 18:192004년 10월 24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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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자들은 부산과 광주에서 온 낚시꾼들로 이날 오전 1시반경 전남 고흥군 도화읍 부두에서 해광레저호를 타고 가던 중 불이 나자 11명은 배 뒤쪽으로 대피했으며 8명은 바다에 뛰어들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선장 김모씨(42·고흥군 고흥읍)의 신고를 받고 바로 경비정을 보내 승선자들을 구조했다.
여수=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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