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단풍 관광열차는 다음달 4일 오전 7시 반 해운대역을 출발, 오전 11시 10분 점촌역에 도착한 뒤 관광버스를 이용해 인근 월악산과 덕주사, 미륵사지 일대 단풍을 관광한다. 오후 10시 반경 해운대역에 도착할 예정.
내장산 단풍 관광열차는 11일 오전 6시 반 부산역을 출발해 오전 11시 20분 정읍역 도착, 관광버스를 타고 내장산을 찾아 단풍을 관광한 뒤 오후 10시 50분 부산역으로 되돌아온다. 요금은 월악산은 3만3000원, 내장산은 4만7200원이다. 문의 철도청 부산지역본부 051-463-5979
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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