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의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사회자가 충청권 행정도시 건설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행정타운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는 국가경쟁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헌재 결정에 대한 대안은 충청도민과 국민 전체의 의사, 그리고 전문가 의견을 모두 종합해 실질적으로 충청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종대기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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