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상주 병성천과 군위 위천 등 7개 시·군의 8개 하천(총 10.2km)에 수생 정화식물 심기, 습지 조성, 여울형 어도(魚道)와 자연형 호안(護岸) 설치 등 각종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중기계획을 수립해 오염도가 높고 생태환경 보전이 시급한 다른 하천을 대상으로 자연형 정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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