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는 자연보호와 재해복구, 농촌일손 돕기,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때마다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전체 직원들이 착용하게 된다.
홍보용 모자는 ‘I ♡ 경북’이 새겨진 것과 경북도를 의미하는 ‘GB’가 새겨진 것 등 2종으로 모자 위쪽의 붉은색은 태양을, 아래쪽 파란색은 동해바다를 상징한다는 것.
경북도 관계자는 “1900여명의 전 직원들에게 모자를 나눠줘 모든 행사에서 이를 착용토록 할 계획”이라며 “매년 직원체육대회 때 모자를 새로 지급하는 등의 낭비적 요인을 없애고 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식모자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