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04 18:462004년 11월 4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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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항일 애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과 김태환 제주지사, 김우전 광복회장과 유족, 제주지역 기관장, 단체장, 광복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청은 1918년 법정사 항쟁과 1919년 조천만세운동, 1931년 구좌읍 해녀항쟁 등 제주도민의 항일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북제주군 조천만세동산에 추모탑을 건설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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