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유비쿼터스-경북’ 전략을 주제로 한 이 심포지엄에는 관련 기관 및 연구소 관계자, 국내 유명 교수, 업체 전문가 등이 참가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지역산업 경쟁력 확보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 경북도는 이 자리에서 ‘유비쿼터스-경북 건설’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관련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산업을 육성하는 계획을 밝힐 방침이다.
유비쿼터스는 ‘도처에 널려 있다’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이용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일컫는 것이다.
최성진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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