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18 18:432004년 11월 18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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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朴炳錫) 특위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특위는 신행정수도 건설 무산이 연기-공주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충격을 감안해 정부가 당초 계획대로 이 지역 토지를 전부 매입하고 매입 시기도 앞당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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