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1 18:572004년 11월 21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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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시부모를 모셔왔으나 자신과 남편을 곱지 않게 보는 시아버지와 갈등을 겪자 분가를 결심하고 지난달 20일 수면제를 탄 신경안정제를 시아버지(87)에게 권한 뒤 1억8400만원이 든 예금통장과 도장을 훔쳐 달아났다고….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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