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5 18:232004년 11월 25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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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인천지부는 25일 “인천 남동구 논곡중학교 영어 원어민 교사인 토머스 제이슨(31·사진)을 조합원으로 정식 인준했다”고 밝혔다.
교원노조에 외국인 기간제 교사가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1월부터 1년 계약의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제이슨씨는 “한국의 교원노조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인천=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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