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1단계 도시가스 공급예정지인 갑곶리 현대, 우성 아파트 일대 주민들은 2005년말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화읍내와 선원면 세광아파트 일대는 2007년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2008년말에는 길상면을 비롯한 강화 전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진다. 강화 주민들은 그 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액화석유가스(LP가스)를 사용해 왔다.
인천도시가스는 올 8월 강화군과 총사업비 150억을 투입해 강화군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키로 협약을 맺었다.
차준호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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