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으로 ‘잦은 근무지 이탈’(14%), ‘낮은 기술 및 생산성’(10.5%), ‘문화적 이질감’(5.3%) 등의 순이었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이유에 대해 ‘국내 근로자 채용이 어렵기 때문’(78.9%),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서’(15.8%), ‘해외 현지공장 등에서 직원으로 활용하기 쉽기 때문에’(1.8%) 등으로 응답했다.
지역 업체들이 선호하는 근로자 출신 국가로는 동남아시아(53.8%), 조선족(29.5%), 중국(10.3%), 옛 소련 연방국가(5.1%) 등으로 나타났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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