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삼척시 신기면 너와마을, 영월군 영월읍 문산2리,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양구군 방산면 송현1리, 인제군 상남면 고로쇠마을, 평창군 효석마을 등 6개 마을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환경부에 추천했다. 추천받은 마을을 이달 중 환경부의 현지조사와 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마친 뒤 다음달 지정서를 수여받는다.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되면 마을에 자연생태 우수마을 인증서가 수여된다. 또 환경기초시설 등 예산신청 시 우선적으로 배정받고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활동도 할 수 있다. 강원도에는 양구군 팔랑1리, 현리, 철원군 양지리, 양양군 어성전 2리 등 5개 마을이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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