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카페 ‘수능 부정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2005 수험생 모임’(cafe.daum.net/factfinding05ksat) 회원들은 입시 일정이 늦춰지더라도 부정행위자를 철저히 가려낼 것을 요구하는 서명운동 및 경찰청 앞에서의 1인 시위를 준비 중이다.
이들은 또 다른 카페나 포털 사이트에 함께 동참하자는 글을 올리고 있다. 일부 수험생들은 이와 관련해 촛불집회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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