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들은 가장 시급히 보완해 주길 바라는 사항으로 ‘신간 도서와 문헌자료 확보’(4.31점), ‘개인학습 및 열람공간 확대’(3.92점) 등을 꼽았다(5점 만점 기준).
한편 서울에는 40곳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이를 서울시 인구(1017만4265명)로 나누면 도서관 한 곳이 25만4357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서관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25개 자치구 중 종로구가 정독도서관 등 7곳, 구로구가 3개관, 강남 강동 강북 노원 도봉 마포 성북 용산구가 각각 2곳이 있는 반면 서초구는 한 곳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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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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