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9 18:302004년 12월 1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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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태 경위는 17일 0시 반경 대구 수성구 지산동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3% 상태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몰고 가다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운전자 김모 씨)를 들이받았다.
태 경위는 사고를 일으킨 뒤 수습을 하지 않고 달아나다 김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은 다음주 징계위원회를 열어 태 경위를 중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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