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에 관한 보건의료 실태조사를 벌여 보건지표를 개발하고 2010년을 목표로 한 ‘건강제주 프로젝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WHO는 건강도시가 갖춰야할 요건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건강과 복지정책에 대한 시민참여, 음식 주거 안전 등의 욕구 충족, 모든 시민에 대한 공중보건 및 치료서비스 보장 등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도시는 1987년 유럽 16개국 30개 도시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60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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