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10분경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 야산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서모 씨(25·부산 남구 문현동)와 나모 씨(27·대전 중구 태평동)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 신모 씨(32·강릉시 노암동)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차 뒷좌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조모 씨(25·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서 씨 등은 17일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카페 ‘삶이 힘드나요’에서 채팅을 통해 알게 돼 함께 자살하기로 하고 19일 오후 10시경 대전에서 만나 승용차를 빌려 강릉에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