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2개월에 걸쳐 벌여온 로데오거리 조성공사를 마치고 27, 28일 이틀간 오후 2∼7시 로데오거리 준공 기념 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로데오거리는 천호구사거리에서 천호대로로 연결되는 길이 300m, 너비 12m의 길로 총 13억6000만 원을 들여 조성됐다.
로데오거리는 폭 1.5m였던 기존 보도를 3∼6m로 넓히고 벤치, 가로등, 가로수 등 조경시설을 설치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었다.
차도는 좁히고 일방통행 길로 만들었다. 로데오거리 입구에 설치된 소뿔 형상의 조형물 주변에는 쉼터가 마련됐다.
준공식이 열리는 27일에는 로데오거리 농협 앞 무대에서 힙합과 브레이크댄스 공연, 고적대의 연주와 퍼레이드, 팝페라 가수 ‘마리아’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열린다. 02-480-1410
이진한 기자 liked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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