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기획단은 곤충관련 교수, 전문연구원, 공무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돼 제주지역 곤충자원 조사, 활용 가능한 곤충자원 발굴 등의 활동을 벌인다. 이 연구기획단은 곤충생태, 먹이식생, 산업화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내년 8월까지 곤충 테마파크 조성, 애완곤충 산업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
이 연구기획단은 또 제주도와 공동으로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5차 아시아·태평양 곤충학회를 제주에 유치할 예정이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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