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만수동 834의10 1만4202평의 복개천 부지에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을 조성해 3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체육광장은 모두 2곳으로 만수1동 대동아파트 옆 광장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게이트볼장이 들어선다. 바닥분수와 조깅코스, 휴게시설 등도 설치된다.
만수1동 뉴서울아파트 옆 광장에는 농구장과 다목적 운동장, 족구장 등을 만들기로 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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