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800여 평으로 하루 이용 가능 인원이 3000명 정도인 뚝섬 눈썰매장은 다음 달 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19세 이상 4000원, 13∼18세 3000원, 4∼12세 2000원. 튜브 눈썰매를 타려면 이용료 3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유치원생을 상대로 전통썰매타기, 빙판에서 팽이치기, 투호 등 전통 겨울놀이를 가르쳐 주는 레크리에이션 교실도 연다. 02-453-2094
여의도 눈썰매장은 다음 달 20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길이 97m, 높이 20m에, 폭 20m 규모. 입장료는 뚝섬과 같으며, 근처에는 지난달 개장한 스케이트장이 있어 번갈아 가며 이용할 수 있다. 02-785-1093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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