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채용 규모는 지난해(1211명)보다 20% 정도 늘어난 것이다.
일반직은 행정 631명, 토목 204명, 농업 100명, 건축 39명, 임업 51명, 사회복지 26명, 세무 45명, 전산 17명 등으로 24개 직렬에 1286명이다. 또 소방직과 지도직(농촌·생활 지도사)은 각각 113명과 44명.
소방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종 희망자들은 31일부터 2월 4일까지 해당 시군(방문접수)이나 경북도(우편접수)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험은 토목과 농업, 임업, 건축 등 기술직은 3월 20일, 행정과 세무 등 행정직군은 5월 8일, 소방직은 9월 4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시·군별로 구분해 모집하는데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주소 또는 본적이 경북도내로 돼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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