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청에 따르면 주 5일 수업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휴업일로 지정하고 3월부터 시행한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 자녀 등 토요 휴업일에도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실과 컴퓨터실을 개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주 5일 수업제 확대에 대비해 △대전은 초 3, 중 2, 고 1개교 △충남은 초 13, 중 6, 고 3개교를 월 2회 휴업일 지정학교로 선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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