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주민들의 분노, 지난해 3월 대전도심을 무립고원으로 만든 폭설, KTX 개통, 예산 성락원 살인사건, 한국형 인간로봇 ‘휴보’ 등 이들이 취재현장에서 발로 뛰며 담아낸 300여점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또 충청권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축제 등도 담았다.
참가자는 류창화 장길문 신호철 빈용운(대전일보), 이중호 박갑순 이민희(중도일보), 우희철 채원상 신현종 전우용 김대환(충청투데이), 전재홍(조선일보), 정재훈(뉴시스), 조용학(연합뉴스), 송미옥(월간청풍).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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