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월2일까지 속초와 고성에는 중국의 ‘야후(YAHOO!) 중국' 인센티브관광단 420명이 1차(160명), 2차(260명)로 나뉘어 찾는다. 이들은 고성 알프스스키장과 속초의 온천관광지 등을 여행한다.
6, 7월에는 일본의 유명 화장품회사 직원 1500여 명, 10월경에는 일본 학술단체회원 100여 명이 단체관광을 온다.
이에 앞서 2002년에는 중국 로바티브제약 인센티브 관광단 470명이 강원도를 단체여행했고, 지난해 10월에도 일본의 학술단체 회원 100여 명이 평창군 용평 일대를 단체여행했다.
강원도는 2001년부터 중국과 일본, 타이완(臺灣) 등을 대상으로 현지 설명회와 초청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최근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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