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건의안에서 △호남고속철 건설사업의 구체적 추진 로드맵 확정 △2005년 제반 조사 및 설계 완료, 2006년 착공, 2010년 완공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 수립 △호남고속철 건설 추진기획단의 즉각 구성 및 운영 등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 제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경부축 중심의 발전 전략이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한계에 달한 만큼 새로운 성장축 발굴을 위해 호남고속철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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