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장래에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에듀모아(www.edumoa.com)는 최근 초등학교 4∼6학년 9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2.2%가 장래 희망직업으로 연예인을 꼽았다고 3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 의료인(10.6%), 교육자(9.9%), 예술인(6.6%), 법조인(6.1%), 방송인(4.1%) 등의 순이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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