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등과 공동으로 동성로에 게임 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게임 존에는 사이버 게임과 사이버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무대와 컴퓨터 모니터, 1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임 존의 후보지로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 등이 검토되고 있다.
게임 존이 설치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이버 게임 축제인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의 행사장으로도 활용되게 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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