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화에 역사박물관 건립

  • 입력 2005년 2월 16일 19시 04분


인천 강화군은 하점면 부근리 4000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00평 규모의 역사박물관을 내년 말까지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지(제137호)로 지정된 ‘강화 지석묘’ 인근 지역에 들어설 이 박물관은 5개 전시실로 나눠져 강화 간척의 역사, 주변 바닷길, 선사시대∼근현대 민속자료 등을 소개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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