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옛 만국공원)과 인천항 등의 100년 전 모습과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사진전이 18∼24일 인천 중구 경인전철 동인천역 앞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화도진도서관은 1883∼1900년 초 인천항, 자유공원, 월미도, 강화도 전등사, 부평도호부청사 등을 찍은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사진에 나오는 지점에서 최근 다시 찍은 사진도 함께 전시해 100년전과 지금을 비교할 수 있다. 요즘 모습은 사진작가인 최용백 씨가 촬영했다. 무료. 032-763-8133, 4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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