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추위가 즐거워”

  • 입력 2005년 2월 21일 08시 03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3도로 뚝 떨어진 2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없다는 표정이다. 서울시는 당초 이 스케이트장을 이달 중순까지만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고 추위가 계속돼 28일까지 문을 열기로 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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