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같은 테이블에는 연합뉴스 조 모기자, 중앙일보 강 모 기자, 동아일보 장 모기자, 한국경제 이 모 기자, 서울신문 이 모 기자가 자리를 함게 했습니다.
기자) 여야 합의에 대해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시나요?
이시장) 없지 뭐. 어떻게 해?
기자) 손학규 지사는 찬성하고, 한나라당에서도 동의했는데 서울시장의 대책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 시장) (웃으면서) 어떻게 해. 군대라도 동원할까?
기자) 여야 합의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 시장) 기업도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심각한 고민없이 숫자 맞추듯이 갈 부처를 정하는 것이 안타깝다.
이 시장) 육군본부가 대전에 있는데 국방부나 청와대가 업무보고를 위해서 자주오게 되어 매우힘들다고 그러드라.
기자) 여성부도 남는데 왜 남는거지?
기자) 장관이 몸이 아파서 그런 것 아닌가?
기자) 여성부는 여자가 많으니까 옮겨가면 직원들이 불편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이 시장) 글쎄 여성 중심 도시를 만들려고 그러나?
기자) 문화부도 남는가? 문화부가 남으면 서울이 여성과 문화 중심의 도시가 되는건데.
서울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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