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 편집할 수 있는 촬영 및 녹음시설을 갖추고 350명 수용 규모의 전용 상영관도 마련한다.
또 영화나 드라마 촬영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와 장비 등을 갖춰 영상 제작지원을 하게 된다.
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서면 제주에서 작업을 하는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자 등에게 도움을 줘 영상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게 된다. 한편 제주도는 국제적인 영화 및 영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2003년 말 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영상제작자 등으로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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