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06 18:232005년 3월 6일 18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연약한 체구의 전재희(한나라당) 의원이 6일로 단식농성 나흘째를 맞았다. 박근혜 대표와 김덕룡 전 원내대표가 만류하고, 6일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까지 찾아와 걱정했지만 “행정도시법을 저지할 때까지 굶겠다”는 그의 결의는 요지부동이다. 그의 단식이 과연 행정도시 건설을 막아낼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2036 서울 올림픽 유치
IT가 이끄는 제3의 물결… 산업의 경계 허물다
힘내라, 청년들이여!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