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閔庚培) 장로회신학대 총장과 이영욱(李榮旭·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장)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가 연세대가 제정한 제11회 ‘용재상’의 학술상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돼 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상을 받았다.
이성무(李成茂)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날 용재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이 상은 연세대 초대 총장을 지낸 용재 백낙준(庸齋 白樂濬) 박사를 기리기 위해 1995년 만들어졌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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