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13 18:412005년 3월 13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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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백 씨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제조 신고한 영지버섯가루 등이 든 자사 제품에 타다라필 성분이 캡슐당 20.2mg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10만 캡슐(판매예상가 10억 원 상당)을 제조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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