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HID) 청년동지회 회원 100여 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돼지 2마리를 처참하게 죽이는 퍼포먼스를 하려 했으나 경찰이 돼지를 ‘격리조치’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는데…▽…청년동지회 관계자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및 독도 망언과 관련해 돼지를 일본의 상징물로 삼아 처단하려 했는데 경찰이 미리 알고 빼돌렸다”며 분개…▽…경찰은 이날 낮 12시 반경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 돼지를 실은 트럭이 나타나자 이를 서울 강동경찰서로 옮긴 뒤 집회가 끝난 오후 4시경까지 붙잡아 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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